지난 5월 20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달려온
인형극 <오늘이> 공연이 막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.
서울로 7017 의 자원활동가 그룹인 초록산책단의 인형극단 ‘오늘’ 의 첫 작품인 <오늘이>는
매주 토요일마다 서울로7017에서 펼쳐졌는데요,
많은 시민들이 참 좋아해 주셔서 뿌듯
내일 6월 24일 토요일 5시 공연을 마지막으로,
오늘이 공연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.
무더운 한여름은 좀 쉬고, 선선한 가을이 되면
다시 인형극단 <오늘>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,
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는 아직 계획중에 있습니다.
다시 못볼지도 모르는 오늘이 공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!!
서울로 7017 담쟁이극장으로 공연보러 오세요^^
(담쟁이극장은 서울로 7017 만리동 입구쪽에 있습니다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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